'노태우 비자금' 논란 재점화…국세청장 후보자 해법은 '상속세'

노 전 대통령, 1991년쯤 300억 SK에 전달
증여 판단 시 시효 종료…상속세면 부과 가능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7.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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