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역동경제 로드맵, 국민·기업 역동성 살리는 구조적 대책"

"소상공인 지원대책, 부처간 벽 허물고 현장소통으로 만든 맞춤형 대책"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6.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세종=뉴스1) 전민 손승환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가 발표한 역동경제 로드맵의 배경에 대해 "국민과 기업들을 믿어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행사에서 "국민들의 내재된 역동성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하게 만드는 규제, 제도나 정책이 잘못돼 있다, 제대로 설계가 안 돼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항상 보면 지표는 좋아지는데 체감이 나쁘다, 기업 실적은 좋은데 바닥 경기 나쁘다고 얘기하는데, 사실은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민생이 어려운 것"이라며 "민생을 위해 단계적으로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노력도 해보자는 문제의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이나 기적의 배경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면 결국 우리 국민들과 기업들의 내재된 역동성"이라며 "결국 국민과 기업을 믿고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드는 것이 민생을 안정시키는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 지원대책 배경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전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가 700조 원이었는데 지금 1100조 원이 늘어났다"며 "과거처럼 채무를 전부 만기 연장한다거나, 상환 유예를 하는 방식은 지금 안 된다. 단기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또 구조적인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각 부처가 모두 현장 소통을 해서 결과로 만든 맞춤형 대책이며, 그다음에 부처 간의 벽을 허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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