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매장량 분석한 기업이 '1인기업'?…SNS서 의문 무성 학계 등에서는 '설익은 발표' 우려도…기자회견서 해소될지 관심
포항 영일만 일대에 석유 및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지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정부는 해당 해역에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 및 가스가 묻혀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가치로 환산할 경우 최대 2262조 5000억원의 가치다. (공동취재) 2024.6.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