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출생아 수 12만명…통계청, 올해 출생아 수 23.3만명 관측 청년 2명 중 1명 '결혼해도 애는 안 낳아'…첫째 출산까지 2.73년
서울 시내 병원의 신생아실 모습.(뉴스1 DB)/뉴스1
통계청은 30일 '2022년 출생통계' 확정치를 발표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1000명(4.4%) 감소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였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