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21만원 벌어 391만원 썼다…4분기 가구 흑자 역대 최대

월소득 6분기째↑, 3.8% 늘어 521.5만원…소비지출 역대최장 4년째 증가
지난해 지출 3.5% 늘어 289만원…월세·여행 늘고 내구재 소비 줄었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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