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김정관·구윤철·여한구 동시 방미…APEC 전 고위급 협의 성사美, 직접투자 요구 완화한 '새 대안' 제시…통화스와프 절충 가능성도지난 8월 한미 관세협상을 마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후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산업통상부구윤철한미APEC관세미국여한구김정관나혜윤 기자 MASGA로 일감 늘텐데…'인력난 해소' 조선업 쿼터는 올해로 종료외국인 보호시설에 근로감독관 투입…임금체불 '현장'에서 직접 해결한다관련 기사20년짜리 '한미전략투자공사' 출범…대미 투자·기금 운용 전담트럼프도 인정한 '까다로운 협상가'… 김정관 92일 관세전 빛났다李대통령-트럼프 정상회담 종료…87분 간 양국 현안 논의APEC 전 아세안 정상회의…한미 '관세·안보' 물밑 접촉에 주목구윤철, "3500억달러 투자 구조가 우선…통화스와프 필요 없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