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프린스그룹 회장 입국 금지…동남아 스캠 집단 132곳 첫 독자 제재

천즈 포함 개인 15명, 단체 132곳 대상 국내 자산 동결·금융 거래 제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온라인 스캠 범죄단지인 태자단지. 2025.10.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온라인 스캠 범죄단지인 태자단지. 2025.10.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프린스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린스 은행의 모습.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주도한 혐의로 미국·영국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2025.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프린스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린스 은행의 모습.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주도한 혐의로 미국·영국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2025.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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