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미국의 요구는 전례 없지만…한미동맹, 시대 맞춰 변화 필요"

"시진핑 11년 만에 방한 큰 의미…한중, 협력과 견제 균형외교 펼쳐야"
"트럼프 방한 전까지 안보·통상 협상 논의…이달 말까지 합의 가능성"

본문 이미지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4일 CNA 방송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유튜브 갈무리)
조현 외교부 장관이 24일 CNA 방송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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