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유력' 日 다카이치, APEC 준비…한일관계 '첫 메시지' 주목

'극우 연정' 성공에 한일관계 악화 우려 커져
방한 전 우경화 행보 시 정상 간 유의미한 만남 어려울 수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오른쪽)가 지난 17일 후지타 후미타케 일본유신회 대표와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회담하고 있다. 2025.10.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오른쪽)가 지난 17일 후지타 후미타케 일본유신회 대표와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회담하고 있다. 2025.10.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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