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한국인 300여명 구금 사태…美 문제 삼은 '비자' 현황 살펴보니

적정 비자 발급에 수개월 걸려…'단기 상용·ESTA 입국' 관행 의존
전문가 "美, 대미 투자 압박하지만…제도는 현실 반영 못 하는 엇박자"

본문 이미지 - 미국 이민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해 불법체류자 혐의가 있는 475명을 체포했다. 이들 중엔 한국인 300여명이 포함돼 있다.(ATF 애틀랜타 X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미국 이민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해 불법체류자 혐의가 있는 475명을 체포했다. 이들 중엔 한국인 300여명이 포함돼 있다.(ATF 애틀랜타 X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 미국 비자를 발급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지어 서 있다./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 미국 비자를 발급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지어 서 있다./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9.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9.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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