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역할 변화·국방비 인상…美 '대중 견제' 압박 직면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뉴스1 DB안규백(왼쪽) 국방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뉴스1 DB관련 키워드한미동맹 현대화2+2조현 외교부 장관안규백 국방부 장관주한미군 유연성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노민호 기자 한·태도국 외교장관회의 9일 서울서 개최…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정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관련 기사'말의 전쟁' 될 한미 정상회담…이재명식 '트럼프 대처법'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