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딜' 추진했던 정부, 관세 협상 타결 후엔 "안보 사안은 별개 이슈"美 '안보 청구서' 여전히 유효…한미 정상회담에서 본격 제기될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뉴스1 DB지난해 10월 1일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서울 세종대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 장병들의 모습.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상호관세한미동맹안보 청구서주한미군국방비 증액방위비 분담금SMA한미 정상회담노민호 기자 한·태도국 외교장관회의 9일 서울서 개최…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정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관련 기사李 대통령 "美와 함께하지만 中 자극도 없이"…'가교' 역할 시동'돌발 요구' 피했지만 '빅딜' 없었다…선방한 정상회담, 실무협상 과제한미정상회담 '구체적 숫자' 빠진 미완 합의…트럼프 청구서 '과제'李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전략은…안보·통상 '방어' 비즈니스 '협력'통상·안보 매듭, 北문제 진전…李대통령 '트럼프 회담'서 얻을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