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현 규모 유지' 명시한 NDAA 수정안 美 하원 통과 "감축과 별개로 역할 변화는 피할 수 없을 것" 의견도
주한미군의 현재 규모를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진은 16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이 착륙하고 있는 모습. 2025.7.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