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개입 의혹에 "수사 통해 확인돼야"'12·3 비상계엄 사태'를 앞두고 노상원 전 정보 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안산의 한 햄버거집에서 만나 계엄을 사전에 모의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사진은 18일 오후 ‘12·3 비상계엄’ 직전 전현직 정보사령관들이 계엄 직전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서 비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경기 안산시의 한 롯데리아 매장의 모습. 2024.12.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노상원국방부정보사령관비상계엄尹비상계엄선포허고운 기자 6·25 포항전투서 숨진 19세 정용환 일병, 75년 만에 귀환병무청 "내년부터 병역의무자 '출국대기 사유' 입영 연기 자동처리"관련 기사'단전단수' 이상민 재판부, 한덕수·조태열·김용현·박성재 증인 채택특검, 與 '사법부 수사' 요청에 "사실관계 확인중…혐의 있다면 수사해야"'비상계엄 1년' 내란재판 속속 마무리…금주 한덕수 결심·내년초 尹 선고12·3 비상계엄 1년…시민단체 "내란 진상규명, 재발방지책 강구해야"'2수사단 선발' 노상원, 내달 15일 1심 선고…특검, 징역 3년 구형(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