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괴롭히기' 넘어 '무기 전용' 위해 데이터 쌓고 있을 수도합참 "낙하 후 수거 원칙 유지"…위해물질이라면 '속수무책'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상공에서 북한이 부양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오물풍선 쓰레기(빨간동그라미)가 떨어지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24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다세대주택 4층 옥상에 북한의 대남풍선이 떨어져 불이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7.25/뉴스1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에서 군 장병들이 내용물을 처리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북한풍선합동참모본부합참쓰레기오물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관련 기사尹 정부, 비상계엄 선포 1년 전 대북전단 살포 결정…군 조사로 확인"北 무인기 침투에 아파치 MDL 근접비행…무인기 추가 투입 5회 이상"軍 "민간단체로 위장해 대북전단 살포? 지시나 실행 없었다"[단독] 정권 바뀌니 사라진 오물풍선 7000개…"도발 아니다"는 軍내란특검 '北 무인기 의혹' 김용현 방문 조사…金 "안보 위태롭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