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비판 받을 것 알고 있다"…동시에 '국익' 강조 전문가 "'동맹국 수준 맞는 책임 분담' 美 메시지 있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 붕괴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갖고 미군 철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국익이 없는 곳에 머물며 싸우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정권 붕괴 후 카불 공항에서 자원 봉사자가 부상 당한 시민을 옮기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