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들 짬과 코 푼 휴지도 치운다" 병사 폭로에 軍은 '딴소리 해명'

제보자 "간부식당 폐지 안돼…취사병에게 쓰레기 방치"
6사단 "간부·병사 공평한 급식 추진…간부식당 외주화"

본문 이미지 - 자신을 육군 제6사단 소속 병사라고 소개한 제보자가 5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제보한 부대 간부식당 사진. 이 부대에선 간부들이 식사 후 자신의 식판을 치우지 않아 병사들이 대신 치워주고 있다고 제보자가 전했다. (육대전 페이스북 캡쳐)ⓒ 뉴스1
자신을 육군 제6사단 소속 병사라고 소개한 제보자가 5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제보한 부대 간부식당 사진. 이 부대에선 간부들이 식사 후 자신의 식판을 치우지 않아 병사들이 대신 치워주고 있다고 제보자가 전했다. (육대전 페이스북 캡쳐)ⓒ 뉴스1

본문 이미지 - 육군 제6사단 예하 부대에서 간부들이 식사를 한 뒤 식판을 치우지 않아 병사들이 대신 치우고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육군 제6사단 예하 부대에서 간부들이 식사를 한 뒤 식판을 치우지 않아 병사들이 대신 치우고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본문 이미지 - ('육군이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육군이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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