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부작용의 반전…"대사질환·암까지 줄여"

위절제술로 체중감소…고혈압 53%·심혈관질환 20% 낮아
비만 관련 암·사망률도 감소…"영양과잉 시대. 단점으로만 볼 수 없어"

본문 이미지 - 서윤석(왼쪽부터)·강소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신애선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우형택 계명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제공)
서윤석(왼쪽부터)·강소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신애선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우형택 계명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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