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소년 사이버도박 급증에도 '무대응'…'설문 논란' 개선없어

지난해 사이버도박 10대 피의자 669명…치유캠프 이용자 33명 그쳐
진단조사 '신뢰도 논란'에도 질문지 수정 없이 그대로 재조사

성평등가족부 현판/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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