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종양내과학회 연구…"실제 의뢰는 말기 집중"국내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4명 중 3명이 암 환자에게 완화의료 서비스를 더 빨리 제공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암 치료 경과에 따른 완화의료.(서울대학교병원 제공)국제 권고 기준으로 완화의료 의뢰 시점은 '암 진단 초기' 또는 '기대여명 12개월 이내'이지만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2차 항암치료 실패' 또는 '기대여명 6~12개월'이 적절하다고 답했다.(서울대학교병원 제공)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왼쪽), 울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제공)관련 키워드혈액종양내과완화의료예후강승지 기자 심평원, 대리인 안심신고 제도 개선…부패·비위 신고 효율성 높여"지역사회 기반 통합돌봄 완성은 '재택간호센터'…인프라 구축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