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회 등 학계 "예방 가능한 질환임에도 도외시" 가격 편차 상당…정부 "도입 방안 협의, 긴밀히 추진"
옷깃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는 '대상포진' 환자가 늘고 있으나 무료 예방접종에 대한 논의는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무료 접종이 국민 의료비는 물론 사회·경제적 부담까지 줄일 수 있으니, 필요성을 따져보자는 제안이 뒤따르고 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총 6개 의학단체는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 주요국 사례처럼 우리 정부 역시 고령층 접종 무료화를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의 대상포진 백신 예방접종 무료화(국가필수예방접종(NIP) 운영) 사례.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