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흡입제 치료' 가장 효과적…꾸준한 관리 중요 금연, 감기 예방, 차갑고 건조한 공기 피하는 습관 들여야
감기 이후 숨이 차고 기침이 계속된다면 '천식'일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히 조절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연간 천식으로 병의원 진료를 받는 환자는 175만 명에 달하는 등 흔한 질환으로 꼽힌다. ⓒ News1 DB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미세먼지나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또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피해야 한다. 천식은 전문가 진단과 맞춤 치료, 환경 조절 및 규칙적인 약물 복용을 병행하면 증상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