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손범재 씨, 심장·폐·간으로 생명 나눔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손범재씨와 가족(한국장기기증조직원 제공)관련 키워드한국장기조직기증김규빈 기자 정은경 장관 "급변하는 사회환경 대응…돌봄·의료 국가책임 강화"의협 "의사 수급추계, 결론 아닌 논의 출발점"관련 기사항공정비사 꿈꾸던 17세…장기기증으로 6명 살리고 하늘로한국장기조직기증원, 기증자 자녀 26명에 장학금 6500만원승무원 꿈꾼 11살 하음이,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린 뒤 하늘로계명대 동산병원 교수진, 뇌혈관질환 치료·연구 잇달아 성과"어려운 이웃 나서서 도와"…60대 여성,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