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딱딱하게 굳는 특발성 폐섬유증, 흡입형 치료제 개발 '청신호'

10분의 1 수준 용량으로도 기존 알약만큼 치료 효과 나타내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동연구팀

현재까지 승인된 특발성 폐섬유증(IPF·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의 치료법은 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물 몇 가지와 폐 이식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효과는 제한적이고 부작용 부담이 크다. 이와 관련해, 국내 연구진이 IPF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현재까지 승인된 특발성 폐섬유증(IPF·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의 치료법은 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물 몇 가지와 폐 이식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효과는 제한적이고 부작용 부담이 크다. 이와 관련해, 국내 연구진이 IPF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왼쪽),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지호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창근 박사과정, KAIST 장민철 박사과정.(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왼쪽),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지호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창근 박사과정, KAIST 장민철 박사과정.(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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