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원시, 난시 등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 필요 시기능, 7~8세 완성…때 놓치면 시력 호전 어려울 수도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눈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아 청소년기는 기본적인 시기능이 완성되고 성인까지 평생의 눈 건강을 좌우하는 시기로 약시, 사시, 근시 등 주요 안질환을 점검하고 시력 등을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 ⓒ News1 DB
소아 시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시력 검사(3세, 6세,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스마트폰 사용 시간제한(하루 1시간 이내), 독서와 학습을 할 때 충분한 조명 유지, 하루 최소 2시간 이상 야외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