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서 치료비 받았다면 수령한 돈 소진까지 건보 미적용회수 59% 불과…"시행령 개정 등 부당이득 징수 근거 마련"자동차보험 합의금을 수령한 뒤 같은 증상으로 건강보험 치료까지 받은 환자가 5년간 4055명이며 총 108억6000만 원이 지원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사례를 막기 위해 정부는 자동차보험 진료와 합의금 정보를 건강보험 자료와 연계하는 법 시행령 개정에 나선다. ⓒ News1 DB관련 키워드건강보험자동차보험합의금김선민국민건강보험강승지 기자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외에도 '이 이슈' 중요…누락돼선 안돼"중증외상 진료 최일선…조항주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복지장관상'관련 기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 심사, 공정성·전문성 문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