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전공의 복귀, 병원 자율에 맡긴 정부…무책임한 태도"

"정부 책임 민간병원에 떠넘겨…전공의 수련은 공적 교육"
"병원 간 차이에 따른 혼란, 쏠림현상, 질 저하 등 우려"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수련협의체 제3차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8.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수련협의체 제3차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5.8.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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