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당뇨·치매…"병 이름만 바꿔도 환자에 큰 힘 된다" 새 이름은?

의학계 "간질→뇌전증 좋은 사례…10여년 뒤 긍정 변화 확인"
"비만병→체중 초과"…환자 동의 물론 사회 협의 간단치 않아

본문 이미지 - 최근 수년 새 질환명을 바꾸자는 건의가 계속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환자들에게 낙인을 덜어주고 치료 동기를 부여한다는 취지인데 의학계 내부를 넘어 법적, 사회적 협의까지 끌어내야 해 확정되는 데는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 ⓒ News1 DB
최근 수년 새 질환명을 바꾸자는 건의가 계속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환자들에게 낙인을 덜어주고 치료 동기를 부여한다는 취지인데 의학계 내부를 넘어 법적, 사회적 협의까지 끌어내야 해 확정되는 데는 시일이 소요되고 있다. ⓒ News1 DB

본문 이미지 - 비만병이라는 표현은 "병으로 낙인찍히는 느낌이 들어 불쾌하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진료 현장의 용어만 바꿔도 환자들에게 치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비만병이라는 표현은 "병으로 낙인찍히는 느낌이 들어 불쾌하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진료 현장의 용어만 바꿔도 환자들에게 치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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