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절차적으로 위법하고 행정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며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민 감사를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왼쪽부터 박단 의협 부회장(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김택우 의협 회장, 한진 의협 법제이사)(대한의사협회 제공)관련 키워드의대증원박단대한의사협회감사원의협강승지 기자 "돌아가도 10년 뒤에나 평가"…의대생 대표, 교육 질 저하 지적의정갈등 해법 모색하는 스승과 제자…비공개 만남서 '연대' 재확인관련 기사[뉴스1 PICK]복귀 선택한 의대생들…전공의도 복귀할까"갈등 출구 보인다"…'의대생 전원' 이어 전공의 복귀 '초읽기'"의대생 전원복귀" 학사일정 등은 숙제…정부·국회로 공 넘어갔다교육부 "의대생 복귀 환영…대학·관계부처 복귀 방안 논의 필요"박단 등 의협 전공의 임원 5인 일괄 사퇴…전공의들은 총회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