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서울아산병원서 아버지 간 일부 이식아산병원, 생체간이식 7392례 '세계최다'…성공률 98%국내 첫 생체 간이식 주인공인 이지원 씨가 당시 집도의였던 이승규 교수(왼쪽)와 주치의인 김경모 교수와 함께 30주년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제공김규빈 기자 탈모 급여화 논의 재점화…건강보험은 무엇을 질병으로 봐왔나서울시 의료단체 "공단 특사경, 절차적 정당성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