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폐장, 좌우 신장 기증한 박정희 씨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5일 뇌사 상태였던 박정희 씨(56)가 동강병원에서 심장, 폐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린 뒤 숨졌다고 27일 밝혔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봉사활동강승지 기자 [100세건강] 뇌동맥류 파열시 '큰일'…사전 검진, 제때 수술 '필수'의협, 이 대통령 '의료공백 보완책 주문'에 "적극 협력" 화답관련 기사'통합 30주년 기념'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 성료"8살 아들이 착한 엄마로 기억하길"…5명 살리고 떠난 사회복지사"삶의 끝에서 누군가 살리고 싶다"…장기기증으로 2명에 새 생명성가대 30년 봉사 김정애씨,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생명…"시민들 덕분"70대 퇴직교사 서공덕씨, 100명에 새로운 삶 선물하고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