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총서 대주주 4인 연합 측 이사 해임 전망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대주주 3인 연합(왼쪽)과 한미약품 오너가 형제 측 임종윤 사장,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한미약품, 한양정밀 제공)/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임시 주주총회임시 주총임종훈신동국박재현황진중 기자 알엑스바이오,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계열사 '이노원' 설립복지부, R&D 예산 1조 652억 편성…625억 규모 1차 신규과제 공고관련 기사국민연금, 작년 주총 반대 의결권 행사 13%…부결 4% '영향 미미'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장, '분쟁 승자' 모녀에 672억 상당 주식 넘겼다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주가 상승 파죽지세고려아연 이어 티웨이항공·아워홈도…불붙는 '경영권 전쟁'국민연금, 고려아연 '경영권분쟁' 누구 손 들까…17일 수탁위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