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은 8일 "소비자의 올바른 정보 접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섭취 후 이상 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한 뒤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 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신장질환이 있다면 비타민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칼륨은 신장질환과 위장관질환이 있는 경우, 크롬은 당뇨병이 있는 경우, 녹차 추출물은 간질환이 있는 경우,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수술 전후,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항응고제 등을 복용할 경우 전문가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 News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