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10년 뒤 아기를 받아줄 의사는 어디 있을까

고령산모, 고위험 출산 증가하는데 분만과 기피 가속
불가항력 분만사고 책임 완화 등 의사가 안심할 환경 구축해야

지난해 6월 1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병원 산부인과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지난해 6월 1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병원 산부인과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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