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50명 진료받는 손목터널증후군…자주 쓰는 게 문제조기 치료·관리 중요, 심하면 수술…안 좋은 자세 고치자업무로 인해 키보드를 두드리며,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쥔 채 스크롤을 넘길뿐더러 집안일로 손목을 혹사하게 된다. 요즘 손끝이 저릿하거나 밤잠을 자다 손이 저려 깰 정도라면 손목 속 '작은 터널'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이나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잘못된 자세를 고쳐야 한다. 평소 손가락과 손목을 늘여서 펼치는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거나 컴퓨터 키보드나 마우스를 쓸 때 손목 쿠션을 사용하는 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News1 DB관련 키워드손목터널증후군정형외과인천성모병원고려대안산병원피아노100세건강강승지 기자 [100세건강] 한 해 마무리, 지금도 늦지 않은 금연…"좋은 선택"일부 청소년, 감기약-수면유도제 30알씩 복용…"건강 피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