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1인 시위 멈춘 간호협회…복지부와 '진료지원' 논의 착수

신경림 회장, 마지막 시위 직접 참여…"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간호사 진료지원 자격 기준·교육 체계·관리 주체 쟁점으로

본문 이미지 - 신경림 대한간호협회(간협)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등 간협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 업무 수행 시행 규칙안' 재검토를 촉구하며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제공)
신경림 대한간호협회(간협)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등 간협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 업무 수행 시행 규칙안' 재검토를 촉구하며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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