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 의사와 수의사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상처 치료 웨비나(웹+세미나)가 오는 6일 진행된다.
5일 글로벌의료기기 기업 콜로플라스트(Colo plast)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6시~7시 40분까지 온라인 강의가 펼쳐진다.
조미경(이대서울병원)·황지현(서울아산병원) 씨가 각각 수술 상처와 배액관 관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콜로플라스트 제품 소개도 이어진다. 제품은 장(요)루 관리용, 배뇨 관리용, 창상 및 피부 관리용 총 세 가지로 나눠져 있다.
콜로플라스트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의사, 간호사뿐 아니라 수의사, 동물보건사, 동물병원 의료진이 모두 온라인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수술 상처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게 됐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콜로플라스트코리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큐알(QR) 코드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제품 구매 및 문의는 라라케어 주식회사로 하면 된다.
한편 콜로플라스트는 덴마크, 헝가리,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에서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42개국 지사, 1만2000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또한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 상담을 통해 환자들에게 바른 정보와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한다. 환자들이 병원에 가야하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일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최근에는 인의뿐 아니라 수의 쪽 연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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