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업 소화기내과 교수 "간 질환 위험 예측 및 관리에 도움"김승업·이혜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왼쪽부터)김규빈 기자 신호철 "외국선 대통령이 보훈병원行, 한국도 '공공병원 퀀텀점프'할 때""교수는 연구에 쫓기고, 전공의는 수술 못 배워"…수련체계 개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