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잘 모르는 '교원 마음건강사업'…"상담 전 상태진단 먼저"

현장 교사들 "치료비 지원 절차·기준도 복잡…치료 문턱 높아"
"개별적 치료 필요…약 먹어야 하는데 상담만 받아서는 안돼"

본문 이미지 - 1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학부모와 함께 하교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학부모와 함께 하교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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