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지으려 땅 샀는데 국도 생겨 맹지 돼…여수시 20년 모르쇠"
전남 여수시가 '도로편입 잔여지 매수 민원'을 두고 상급기관의 권고를 무시한 채 법정 다툼을 예고해 논란이다.13일 취재를 종합하면 A 씨(64)는 지난 2001년 여수시 덕충동에 관광단지로 지정된 토지 2000평을 매입했다.A 씨는 관광호텔 등을 건설하기 위해 해당 토지를 매입했으나 여수시가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국도17호선 대체 우회도로(종화~둔덕) 개설공사'를 추진하면서 문제가 생겼다.땅 60%가량이 도로 부지로 편입되면서 남은 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