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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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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연수 '어린이집'으로 확대…유보통합 차원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연수 '어린이집'으로 확대…유보통합 차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연수'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유치원 학부모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육청 연수를 유보통합 정책 시행에 따라 만 3~5세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학부모까지 확대해 추진한다.이번 연수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하고,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미적분·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더 높아…이과생 교차지원·무전공 유리

'미적분·언어와 매체' 표준점수 더 높아…이과생 교차지원·무전공 유리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도입된 2022년 이래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에서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와 '미적분'이 일관되게 표준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인문계 교차지원이나 무전공 전형 정시에서 자연계 학생들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9일 종로학원이 수능 선택 과목 표준점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를 포함해 5년 연속 수능 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수능 D-4] 시험 끝나면 정보전쟁…대입 전략 설명회 본격 시작

[수능 D-4] 시험 끝나면 정보전쟁…대입 전략 설명회 본격 시작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직후부터 대입 정시 전략 경쟁이 본격화된다. 주요 교육기관과 입시업체들은 수능 당일부터 가채점 결과 분석, 정시모집 요강 해설,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시작한다.9일 교육계에 따르면 EBS는 수능이 끝난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향분석 라이브'를 통해 영역별 출제 경향과 성적대별 대입 준비 전략을 짚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국교위 내년 예산 101억 5100만 원…올해보다 1억 9000만 원 줄어

국교위 내년 예산 101억 5100만 원…올해보다 1억 9000만 원 줄어

국가교육위원회의 내년 예산안이 101억5100만 원으로 올해 대비 1억9100만 원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조직·예산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산 축소가 이뤄지면서 업무 차질 우려도 나온다.6일 국회에 제출된 2026년도 예산안 자료에 따르면 국교위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 101억5100만 원으로 올해 예산인 103억4200만 원보다 약 1.9% 줄어들었다. 예산안이 줄었을 뿐 아니라 조직 정원도 위원장을 포함해 정
숙명여대, 고용노동부와 '제11회 중견기업분석 공모전' 개최

숙명여대, 고용노동부와 '제11회 중견기업분석 공모전' 개최

숙명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함께 '제11회 중견기업분석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숙명여대를 비롯해 전국 12개 대학 재학생 등 청년 2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최종 발표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공모전은 청년들의 대기업 선호 현상으로 인한 기업-구직자 간 미스매치(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
숭실대 박찬준 교수,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학술대회 논문 7편 게재

숭실대 박찬준 교수,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학술대회 논문 7편 게재

숭실대학교는 박찬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자연어처리(NLP) 분야 세계 최고 학술대회인 EMNLP 2025에서 논문 7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EMNLP는 ACL, NAACL과 함께 NLP 분야 3대 국제 학회로 꼽힌다.게재된 논문은 △모델 구조(Mixture-of-Clustered-Experts) △효율적 학습 방법론(ZEBRA) △LLM 평가 프레임워크(Benchmark Profiling) △LLM 응용 연구(Code-S
광운대, 네덜란드 '2025 라이덴랭킹'서 국내 6위 올라

광운대, 네덜란드 '2025 라이덴랭킹'서 국내 6위 올라

광운대학교는 라이덴대학교 CWTS가 발표한 '2025 라이덴랭킹'에서 전통판 기준 국내 6위, 개정판 기준 국내 7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의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대학 연구 영향력 평가다.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색인 논문을 800편 이상 발표한 대학을 대상으로, 각 대학의 전체 논문 중 인용 상위 논문의 비율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광운대는 평가 기간(20
고교학점제 경험한 고1·학부모 72% "폐지해야"

고교학점제 경험한 고1·학부모 72% "폐지해야"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 10명 중 7명은 고교학점제 폐지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종로학원이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올해 고1 학생과 학부모 4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학부모 중 72.3%는 고교학점제의 개편 방향을 묻는 질문에 '폐지'를 선택했다. '축소'를 바라는 의견은 13.8%였고 '현행 유지' 6.4%, '확대' 5.3% 등으로 집계됐다.고교
서울시교육청, 서울대와 '난산증 학생 지원 전문 교사' 양성

서울시교육청, 서울대와 '난산증 학생 지원 전문 교사' 양성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난산증 학생 지원 전문교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난산증이란 정상범주의 지능과 충분한 학습 기회가 보장됐음에도 수 감각·수 개념 형성, 기초 연산 기억, 연산 절차 이해 및 수행, 수학적 추론 등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서울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난산증 고위험군 학생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조기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중재 모델을 준비해 왔다. 시범 운영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5.1%…시스템 674개 정상화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5.1%…시스템 674개 정상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중단된 709개 정부 온라인 시스템 중 674개가 복구돼 총 복구율이 95%를 넘겼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5일 오후 5시 기준 총 674개가 복구되면서 복구율이 9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등급과 4등급 복구율도 95% 이상을 기록했다.이날 낮 12시 대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통위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업무포털 재난사고관리 △행안부 풍수해관리시스템 △행안부 재난배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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