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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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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교통공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인천교통공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4일 겨울철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여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교통공사 전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화재·동파 등 겨울철 취약시설 △비상복구 장비와 자재 비치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점검 이후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사고 원인을 단계적으로 찾아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원인 분석 토론회'를 열어 겨울철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인천시, 환경관리 우수기업 10개 사 지정·유공 표창

인천시, 환경관리 우수기업 10개 사 지정·유공 표창

인천시는 5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식 및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총 10개 관내 기업이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재)지정됐으며, 우수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시장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코스모코스 △삼표산업 송도공장 △에몬스가구 △셀트리온 제2공장 △린나이코리아 제1공장 △진흥주물 △한국산업 △오케이 △셀트리온 제1공장 △엘티메탈 주안공장 총 10개 기업에 우수기업 지정서가
올겨울 고농도 미세먼지 우려…인천시 계절관리제 강화

올겨울 고농도 미세먼지 우려…인천시 계절관리제 강화

인천시는 이달부터 4개월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급증하는 12월에서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정했다.이를 위해 △시민 생활권
인천 서구 폐기물처리업체서 60대 남성 10m 아래 추락사

인천 서구 폐기물처리업체서 60대 남성 10m 아래 추락사

인천 서구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께 서구 오류동 폐기물 처리업체 수거장에서 60대 근로자 A 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오후 숨졌다.A 씨는 당시 공장에서 천장 패널 교체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경인선 지하화·인천발 KTX…허종식 의원, 국토부 장관에 건의

경인선 지하화·인천발 KTX…허종식 의원, 국토부 장관에 건의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4일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인천 지역 국토·교통 현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허 의원이 전달한 6대 핵심 건의 사항은 △경인선 지하화 국가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인천발 KTX 정상 개통 대책 마련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적기 추진 △인천대교 추락방지 시설 설치 △인천공항 항공사고·감염병 대응 종합병원
30년 만에 다시 열린 인천 굴포천 물길…오는 17일 준공식

30년 만에 다시 열린 인천 굴포천 물길…오는 17일 준공식

인천의 도시개발 과정에서 회색 콘크리트로 복개됐던 굴포천이 30년 만에 다시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인천시는 관내 제1호 하천복원사업인 '굴포천 자연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을 앞두고 하천유지용수를 처음 공급하는 물맞이 행사를 4일 개최했다.굴포천 복원사업은 199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회색 콘크리트로 복개되며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린 굴포천을 자연형 수변·친수·생태공간으로 되살리는 인천 최초의 하천복원사업이다.이 사업은 2015년 환경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2025 연말 어워즈' 개최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2025 연말 어워즈' 개최

가천대 길병원이 운영하는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1일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5 연말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2025년도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 및 유관기관 시상을 통해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최수정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임직원들과, 암 생존자 및 가족, 협력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
스페인 의료진, '한쪽 유륜 절개 로봇수술' 아인병원 방문

스페인 의료진, '한쪽 유륜 절개 로봇수술' 아인병원 방문

세계 최초 단일공 유륜 절개 갑상선암 로봇수술에 성공한 이진욱 갑상선암센터장의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스페인 병원 의료진이 아인병원을 방문했다.4일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에 따르면, 스페인 의료진은 지난 3일 이 센터장이 갑상선암을 판정받은 50대 환자에게 진행한 갑상선 림프절 절제 수술에 참관했다. 이번 절제술은 단일공(SP) 로봇수술기로 우측 유륜을 통해 양쪽 갑상선과 우측 측경부 림프절을 절제하는 고난도 수술이다.특히, 이번 수술에는 스페인
"공항경제권에 대형 스튜디오 조성해야…적절한 인센티브도 필요"

"공항경제권에 대형 스튜디오 조성해야…적절한 인센티브도 필요"

글렌 게이너 할리우드 벤처스 그룹 대표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공항경제권 지역에 대형 스튜디오가 조성되고 적절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면 수많은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주저 없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게이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천경제자유구역 콘텐츠산업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한국의 제작 스태프와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글로벌 제작사가 촬영지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결국 파격적인 인센티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 적극 지원…상담 기간 연말까지 연장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 적극 지원…상담 기간 연말까지 연장

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맞춤형 1:1 상담'을 연말까지 기간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11월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1355명을 대상으로 전화 기반 상담을 통해 지원 제도를 알지 못했던 피해자를 직접 발굴하고 지원 안내 및 신청 연계를 병행하고 있다.상담 과정에서 많은 피해자들이 "지원 제도가 있는 줄 몰랐다", "본인이 대상이 아닌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상담을 계기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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