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T(030200)는 KT스퀘어의 미디어아트 영상 '티키타카 안무'와 'KT UX Design System'이 각각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서비스, 시스템&프로세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1만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티키타카 안무 영상은 KT의 AI 브랜드 'K 인텔리전스'를 한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한 작품이다.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의 새로운 출발을 역동적인 춤으로 형상화했다.
KT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티키타카 안무 영상을 3월 한 달간 특별 상영한다. 해당 영상은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외벽의 KT스퀘어에서 감상할 수 있다.
UI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KT UX Design System'은 KT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걸쳐 일관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설계 시스템이다.
시각적 가이드라인을 넘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작업할 수 있는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구축한 완성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스템은 AI Agent 등의 서비스 환경에서도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유지할 수 있는 확장성을 입증하며 향후 Agentic AI 환경을 위한 디자인 표준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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