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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시티' 활성화 방안은?…"주거·일자리 갖춘 지방 이주로"

SH공사-한국도시부동산학회 토론회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4-05-27 09:51 송고
골드시티 추진 활성화를 위한 노력 토론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H 제공).
골드시티 추진 활성화를 위한 노력 토론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H 제공).

서울주택도시(SH)공사와 한국도시부동산학회는 지난 25일 토론회를 열고 골드시티 추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에서 성진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서울시민의 지방 이주 의향 및 특성'을 주제로 골드시티 기본방향에 따른 서울시민의 인식 파악과 이주 의향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에 대해 발표했다.
성 책임연구원은 "서울시민들은 막연한 지방 이주보다는 주거와 일자리 등이 모두 갖춰진 골드시티 이주를 더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서울에 비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의 주택가격이 골드시티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매력적인 요소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문준경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수도권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활력 타운 조성 전략'을 주제로 "사업시행자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제도 검토 및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김주영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예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 △박동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창효 한밭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생애 주기에 따른 주거 이동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서울 과밀인구의 재배치를 통한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골드시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참여 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실행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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