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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골 10도움' 손흥민, 팬들이 뽑는 EPL 올해의 팀 공격수 부문 후보

27일까지 팬 투표…홀란드‧왓킨스 등과 경쟁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4-05-22 15:30 송고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팬들이 뽑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부문 후보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선정하는 2023-24시즌 베스트11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27일 종료되는 팬 투표를 통해 EPL 사무국은 공격수 2명,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측면 수비수 2명, 중앙 수비수 2명, 골키퍼 1명을 선정한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선수가 공격수,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유일하다. 또 전체 60명의 후보 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 혼자다.

올 시즌 손흥민은 EPL 35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작성했다. 득점 부문 8위, 도움 부문에서는 3위다. 전체 공격포인트에서도 5위로 리그 상위권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손흥민은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달성하면서 통산 3번째 10-10을 작성했다. 역대 EPL에서 3차례 10-10을 기록한 선수는 웨인 루니, 모하메드 살라(이상 5회), 에릭 칸토나, 프랭크 램퍼드(이상 4회), 디디에 드로그바(3회) 등 5명 밖에 없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27골을 넣은 득점왕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도미니크 솔란케(본머스) 등과 경쟁을 펼친다.

올 시즌 12골을 넣으면서 울버햄튼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공격수, 윙어 및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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