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합천 양산마을 침수 피해 주민의 불편해소 소통창구 마련한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합천군 대양면 양산·신거마을에서 8일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4.5.8 뉴스1/한송학기자
침수 피해가 발생한 합천군 대양면 양산·신거마을에서 8일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4.5.8 뉴스1/한송학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일 경남 합천군청에서 진행된 함양울산고속도로 제7공구 양산마을 침수 피해보상 대책회의에 참석해 (피해) 복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합천군 등이 자리했다. 도로공사는 시공사와 함께 마을회관을 방문해 생필품, 식재료 등을 제공하고 피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침수 피해보상·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주민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불편 해소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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