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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라모스, 척추 신경 경미 손상으로 1군 말소…이주형 콜업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1-06-09 16:17 송고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1사 1루 상황 LG 라모스가 안타를 친 뒤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1.6.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허리 부상으로 1군 말소됐다.

LG는 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동 사항을 알렸다. 라모스가 빠지고 이주형이 올라왔다.

류지현 LG 감독은 "어제 경기 8회 이명기 내야안타 때 라모스가 공을 잡아 토스하는 과정에서 허리에 무리가 갔다. 병원 체크 결과 척추 5번 신경에 경미한 손상이 발생했다는 소견을 받았다. 집에서 며칠 쉬면서 경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아직 라모스가 언제 1군에 복귀할진 알 수 없다. 류 감독은 "작년 이맘때 쯤에도 비슷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지금은 언제 돌아올 것이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라모스 대신 올라온 이주형은 상황에 따라 1루수 혹은 좌익수와 중견수를 볼 계획이다.

류 감독은 "타격 재능이 좋기 때문에 대타로도 쓰임새가 있다. 또 주전 외야수들의 주력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대수비 혹은 대주자로도 나갈 수 있다. 아직 1군에서는 외야수 경험이 없어 유심히 보고있다. 외야 수비는 기본 정도라고 판단한다. 발이 빨라 공은 잘 쫓아가는데, 여유있게 포구하느냐가 관건이다. 경기를 내보내면서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는 9일 경기에 홍창기(중견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문보경(1루수)-오지환(유격수)-정주현(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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