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참사' 숨진 서울시 공무원 빈소 잇따라 조문 "시민안전보험 등 가능한 지원 챙길 것…서울시 관련 논의 재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시청역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대형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시청 공무원 윤모(31)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 세무과 소속 윤모(31) 주임은 연말 6급 승진이 유력했던지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