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스몰 이자카야 꼬치 브랜드인 노군꼬치는 '2024 이자카야창업 토크콘서트'를 오는 20일 가맹점인 노군꼬치 서울고덕점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가 주최한 2024 KBEI 한국 브랜드 소비자 평가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노군꼬치는 10여 년 동안 꼬치 창업 분야에서 지속해서 성장해 온 소형 이자카야 브랜드다.
개최 소식과 함께 이미 50% 이상의 좌석 확정이 완료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유튜브 프랜차이즈 창업 채널 '인싸맨'의 김현 대표가 직접 미니 특강을 진행하기로 확정하였으며 현장에서 참석자들의 질문들을 노군꼬치 이병훈 대표가 직접 응답하는 Q&A 토크, 그리고 현장 시식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군꼬치의 관계자는 "이번 이자카야 창업 토크 콘서트는 최근 유행처럼 불기 시작한 저가 생맥주 창업이나 이자카야 유행과는 별개로 준비해 온 캠페인이다"며 "가맹계약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아닌, 예비 창업자분들께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유익한 정보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크 콘서트는 노군꼬치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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