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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 코발트 100 기반 VM' 출시…"성능 40% 향상"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 2024'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24-05-22 04:06 송고 | 2024-05-22 04:17 최종수정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 2024' 스트리밍 화면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 2024' 스트리밍 화면 캡처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개막한 마이크로소프트(MS)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MS) 빌드 2024'에서 '코발트 VM'(가상머신)이 출시됐다.

미국 IT전문 매체인 네트워크월드닷컴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MS는 코발트 VM의 미리보기를 출시했다. 이는 MS가 설계한 Arm 기반 CPU인 애저 코발트 100에서 구동된다. 애저 코발트 100CPU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것으로 상용 AMD 및 인텔 CPI와 비교할 때 데이터 센터 전반의 인프라를 보다 에너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애저 인프라 마케팅 총괄 관리자인 오마르 칸은 "코발트 100 기반 VM은 애저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컴퓨팅 제품이며 이전 세대의 Arm 기반 VM보다 최대 40%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면서 "애저 고객과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모두의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8개의 AMD MI300X 인스팅트 가속기를 결합한 'ND MI300X VM'도 공개했다. 이는 특히 챗GPT-4 등의 프런티어 모델의 추론 시나리오에 사용되는데, 대규모 언어 모델을 추론하는 데 있어서 경쟁사 제품보다 더 뛰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다양한 VM 유형, 가용성 존, 가격 책정 모델 전반에 걸쳐 애저 컴퓨팅 용량 프로비저닝을 단순화하는 '애저 컴퓨팅 플리트'라는 새로운 프로비저닝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했다. 또 향후 몇 주간 모든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코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니 개발자로서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모든 기능을 활용하고 솔직하게 이를 적용하여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 내 눈에 띄었다"며 개발자들을 격려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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